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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S-2026-0264
김경인 변호사

주택·상가 차임증액 5% 제한, 환산보증금이 가른다

2,2972026-05-29 15:42상태: draft

본문 (2,297자)

안녕하세요. 국내 10위권 대형로펌 법무법인 동인 구성원변호사, 사법시험 52회(사법연수원 42기) 변호사 김경인입니다. 조용히 잘 지내던 집이었는데, 어느 날 임대인에게서 연락이 옵니다. "이번 갱신 때 보증금을 좀 많이 올려야겠다"는 말 한마디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으셨을 거예요. 당장 큰돈을 어디서 마련하나 막막하고, 그렇다고 이사를 가자니 아이 학교며 출퇴근이며 걸리는 게 한둘이 아닙니다. 이게 정당한 요구인지, 아니면 거절해도 되는 것인지조차 헷갈려서 더 답답하셨을 텐데요. 오늘은 임대인이 올려달라는 그 금액, 과연 법이 허용하는 선 안에 있는지 차근차근 짚어보겠습니다. ## 차임 증액에는 법으로 정한 상한선이 있습니다 먼저 큰 틀을 말씀드리겠습니다.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은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 차임과 보증금 증액에 일정한 한도를 두고 있습니다. 이 한도를 넘긴 약정은 그 초과분이 무효가 됩니다. 이미 더 낸 돈이 있다면 부당이득으로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. > 주택임대차의 경우, 차임이나 보증금이 조세·공과금 부담의 증감이나 경제사정 변동으로 적절하지 않게 된 때에 증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. 다만 증액은 약정한 차임이나 보증금의 5%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(주택임대차보호법 제7조). 또한 이 증액청구는 약정 또는 증액이 있은 후 1년 이내에는 다시 하지 못합니다. 한 번 올렸다고 몇 달 뒤 또 올릴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. ## 박○○님의 이야기 서울에서 전세로 거주하시던 박○○님의 사연을 들려드릴게요. 갱신 시점이 다가오자 임대인이 보증금을 기존의 10% 가까이 올려달라고 통보해 왔다고 합니다. 박○○님은 "원래 5%까지만 올릴 수 있는 것 아니냐"고 되물었지만, 임대인은 "주변 시세가 다 그렇다"며 강하게 요구했어요. 당황한 박○○님은 일단 도장을 찍어야 하나 고민하다가, 그 전에 한번 확인은 받아보자는 마음으로 상담을 신청하셨습니다. 지금 와서 보면 참 잘하신 판단이었습니다. ## 환산보증금이 5% 한도의 적용 여부를 가릅니다 상가의 경우는 한 가지 더 살펴봐야 할 개념이 있습니다. > 상가건물임대차의 차임 또는 보증금 증액청구도 5% 이내로 제한됩니다(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제11조 제1항). 다만 여기에는 중요한 예외가 있습니다. 환산보증금이 일정 기준을 넘는 임대차에는 이 5% 한도가 적용되지 않습니다. 환산보증금은 '보증금 + 월차임 × 100'으로 계산합니다. 월세가 있는 상가라면 이 수치가 의외로 크게 나올 수 있으니 꼭 계산해 보셔야 합니다. > 현행 시행령상 환산보증금 한도는 서울 9억원,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부산 6억 9천만원, 광역시·세종·파주·화성·안산·용인·김포·광주 5억 4천만원, 그 밖의 지역 3억 7천만원입니다. 다행히 이 기준을 넘는 임차인이라도 대항력(제3조), 권리금 보호(제10조의4), 계약갱신요구권(제10조)은 그대로 적용됩니다. 보호 범위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. 여기서 핵심이 하나 더 있습니다. 한도를 넘긴 약정은 그 초과 부분이 무효이고, 이미 지급했다면 부당이득으로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(소멸시효 10년). 다만 '갱신'인지 '신규계약'인지에 따라 한도 적용이 달라지므로, 이 구분이 사건의 결론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--- 증액 요구로 막막하시다면, 하단 창구로 상황을 들려주세요. ## 박○○님 사건, 어떻게 풀어갔을까요 박○○님 사례로 돌아가 보겠습니다. 먼저 해당 임대차가 '갱신'에 해당하는지, 아니면 새로운 계약인지부터 사실관계를 정리했습니다. 이 구분이 5% 한도 적용의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. 검토 결과 갱신에 해당해 5% 상한이 적용되는 사안이라는 점을 확인했고, 임대인이 요구한 10% 인상은 그 초과분이 무효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정리해 드렸습니다. 박○○님은 이 내용을 바탕으로 임대인과 다시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. 막연한 불안 대신, 법이 정한 기준이라는 든든한 근거를 손에 쥐게 되신 거예요. ## 김경인 변호사의 정리 차임 증액 문제는 결국 '얼마까지 올릴 수 있는가'와 '지금이 갱신인가 신규인가'라는 두 갈래로 정리됩니다. 여기에 상가라면 환산보증금 산정까지 더해지면서, 같은 인상 요구라도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저희는 증액 한도 적용 여부, 갱신과 신규계약의 구분, 환산보증금 산정, 부당이득반환청구의 시효 관리까지 사실관계에 맞추어 종합적으로 살펴 자문해 드리고 있습니다. 혼자 끙끙 앓기보다, 정확한 기준을 한번 확인받는 것에서 해결은 시작됩니다. [본문 글자수: 약 2,300자] 본 글은 일반적인 법률 정보로, 구체적 사건은 사실관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 개별 사안은 변호사 상담을 권합니다. #차임증액 #환산보증금 #상가임대차 #주택임대차보호법 #임대차상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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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:1 정사각형. 배경: 짙은 검정(#0d0d0d). 상단 좌측 소주제 또는 법 조문명(회색 소형). 중앙 메인 제목(흰색 볼드 대형, 2~3줄). 하단 좌측 '법무법인(유한) 동인 김경인 변호사'(흰색 소형). 하단 우측 빨간 원형 도장 스타일 배지 안에 한국어 두 줄 텍스트(예: '대법원/판결 해설'). 권위 있고 고급스러운 법률 문서 느낌. 영어 금지. 메인 제목 텍스트: "주택·상가 차임증액 5% 제한, 환산보증금이 가른다". 본문 주제와 어울리는 절제된 상징 요소 1개만 배치. 영어·숫자·퍼센트 금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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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:1 정사각형. 배경: 아이보리(#FAF9F4). 파란색 심플 테두리 프레임(안쪽 여백). 상단 중앙 전구 아이콘(라인 드로잉). 중앙 핵심 메시지(한국어 굵은 폰트 2~3줄). 하단 중앙 → 화살표. 심플 카드뉴스 스타일. 영어 금지. 카드 상단 핵심 메시지: "차임 증액에는 법으로 정한 상한선이 있습니다". 본문 소제목 '차임 증액에는 법으로 정한 상한선이 있습니다'와 1:1 매칭되는 한 장면. 영어·숫자 금지.
#2
1:1 정사각형. 배경: 아이보리(#FAF9F4). 파란색 심플 테두리 프레임(안쪽 여백). 상단 중앙 전구 아이콘(라인 드로잉). 중앙 핵심 메시지(한국어 굵은 폰트 2~3줄). 하단 중앙 → 화살표. 심플 카드뉴스 스타일. 영어 금지. 카드 상단 핵심 메시지: "김경인 변호사의 정리" — 글 전체를 정리하는 마무리 컷. 영어·숫자 금지.

실사 사진 (1)

먼지가 조금 묻은 아이폰으로 찍은 느낌의 실사사진. 한국인 등장(인물 있을 경우). 대형 로펌/부동산/법원 관련 상황(등기부등본, 계약서, 법원 청사, 상담 장면 등). 자연스러운 다큐 스타일. 3장은 서로 다른 구도·상황·소품 조합으로 구성하고, 인물이 등장할 경우 다양한 나이대의 한국인(20~60대 중 2개 이상 나이대)을 섞는다. 글자·텍스트·간판·로고는 없거나 아웃포커스 처리해 판독되지 않게 한다. 본문 주제 "주택·상가 차임증액 5% 제한, 환산보증금이 가른다"와 관련된 차분한 한 장면. 인물이 등장하면 특정 불가하게, 텍스트·간판·로고는 없거나 아웃포커스.